오캘러헌 5관왕·친하이양 4관왕…호주·중국 뜨고, 미국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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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캘러헌 5관왕·친하이양 4관왕…호주·중국 뜨고, 미국은 주춤

중국이 금메달 20개로 이번 대회 최다 금메달 획득을 예약했고, 호주가 금메달 13개로 2위를 달린다.

친하이양은 개인 종목인 남자 평영 50m(26초29), 100m(57초69), 200m(2분05초48)를 휩쓸더니,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도 출전해 중국의 금메달 수확을 도와 4관왕이 됐다.

친하이양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마다 "피티의 평영 50m, 100m 세계 기록을 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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