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강속구 투수 맥스 셔저(39)가 뉴욕 메츠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둥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텍사스 구단이 메츠 구단과 셔저의 트레이드에 합의했으며 셔저가 2년 전 메츠와 계약 당시 관철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철회하면 텍사스로 이적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텍사스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지난달 시즌을 조기 마감한 제이컵 디그롬의 빈자리를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셔저로 메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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