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유일한 걸일 수 있다.우리도 슈퍼시니어가 됐듯이 팀 이름을 그렇게 지으면 아픔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승희는 "내 생일날 망신을 줬다"라며 아린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아린은 "승희가 번호가 바뀌었나 보다.난 모르고 이전 거를 저장했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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