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이제 장르물도 자신 있죠…연기·노래 둘 다 잡을 것"

아버지처럼 모시던 어른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회계사가 됐고, 내부 직원으로서 태일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실현해 나간다.

김명수는 '대선배'인 최민수의 기에 밀리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장르물은 처음이라서 자신이 없었다"며 "연기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작품이 오더라도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