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빡침' 그 검사 "요즘 조폭, 의리도 없고 돈 앞에선 형님들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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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 그 검사 "요즘 조폭, 의리도 없고 돈 앞에선 형님들 뒤통수"

온 몸의 문신을 드러낸 채 단합대회를 하는 젊은 조직폭력배들의 모습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 표정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이 "요즘 조폭은 의리가 사라진 지 오래"라며 조폭 실상을 밝혔다.

신 부장검사에 따르면 최근 조폭들은 보이스피싱, 인터넷 도박은 이미 진출해서 장악한 지 오래됐고 최근에는 코인, 주식, 사모펀드, 전환사채, M&A시장 등 자본시장까지 진출해 있다는 것.

과거에는 조폭들이 자신의 신분을 숨겼지만 최근에는 탈의하고 문신을 드러내며 소리 지르는 장면을 SNS에 공개한 것과 관련해 신 부장검사는 "조폭들은 예전부터 문신 자랑 해 왔다.일종의 종특(종족의 특성)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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