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미가 곗돈 사기로 수억원을 잃고 10년간 우울증을 앓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활동을 접고 시골살이 중인 박성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성미는 이후 정신을 차리고 닥치는 대로 일한 덕분에 간신히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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