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폐 아들을 담당했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의 중심에 선 웹툰 작가 주호민에 대해 의료계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호민의 특수교사 아동학대 혐의 고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경기 용인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주호민의 자폐 아들을 가르쳤던 A씨가 지난해 9월 주호민으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를 당해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지난 26일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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