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9살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A씨의 현재 상태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녹음기에 A씨가 아들의 행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 했으나, 다른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은 "아동학대는 없었다"라며 A씨를 옹호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디스쿨에 글을 작성한 동료 교사 D씨는 "주호민의 자폐 아들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접촉 등 문제 행동을 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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