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선발 자원 최원태를 품었고, 키움은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그리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올시즌까지 8시즌 동안 1군 통산 184경기 66승 48패 963⅓이닝 방어율 4.27을 기록했다.
이어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이주형은 득점 지원에, 선발 자원인 김동규는 불펜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8년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최원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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