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의무병 이병 장석환, 일병 황재원, 병장 김연준, 응급구조담당 주무관 전은지가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투입되는 장병과 지역주민들께 힘내라는 응원 구호를 전하고 있다.
육군 제32사단 장병들이 27일 호우피해 복구작전 중 마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할머니를 구해 화제다.
승리여단 의무중대에 전은지 주무관과 김연준 병장, 황재원 일병, 장석환 이병은 오전에 호우피해 지역 방역을 끝내고, 점식 식사시간을 활용해 장병들의 진료를 위해 마을회관으로 이동 중 할머니가 집 마당에 호미를 들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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