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3년 동안 전자발찌 처분 10대 2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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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3년 동안 전자발찌 처분 10대 2천명 넘어

와이카토타임스 등은 29일 교정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전자발찌 처분을 받는 어린 청소년들이 지난 2년 사이에 크게 늘었다며 이는 도난 자동차 등을 이용해 가게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램-레이드 사건 등 청소년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자발찌 처분을 받은 13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이 지난 2019∼2020년도에 625명이었으나 2022∼2023년도에는 523명으로 약간 줄어들었다.

타임스는 10대 청소년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전자발찌를 부착한 사람은 1천121일 동안 차고 있었다며 청소년들의 전자발찌도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부착해 교정 당국의 감시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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