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류현진이 오는 8월 2일(이하 한국 시각) 열리는 2023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29일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4이닝 5피안타 3실점 한 뒤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강판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준비가 돼 있다.그의 나이와 두 번째 수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재활 과정과 결과가 꽤 놀랍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