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30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가 가장 큰 고민인 토종 선발 보강을 위해 전격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994년을 끝으로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LG는 올 시즌 51승 2무 33패로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고형욱 단장은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이주형은 득점 지원에, 선발 자원인 김동규는 불펜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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