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밭일까지 접수한 ‘꾹관장’ 김종국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일을 하던 중 비까지 쏟아지자 멤버들은 “이런 게 바로 땀을 흘리는 거구나”라며 곡소리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은 “일이 다 운동이야! 유산소 운동”이라며 밭을 헬스장처럼 이용해 짐종국으로 탈바꿈시키는가 하면, 스파르타 꾹관장으로 돌변해 “고관절로 버티고, 햄스트링을 이용해!”라며 멤버들에게 운동 잔소리를 쏟아부어 멤버들 멘탈(정신)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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