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모이는 '캠프 데이비드'…"세계 움직인 외교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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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모이는 '캠프 데이비드'…"세계 움직인 외교무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하는 미국 캠프 데이비드는 역사적으로 주요국 정상이 모여 중요한 합의를 도출한 장소로 유명하다.

3국 정상이 회의를 가질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이곳을 30차례 정도 방문했으나 아직 외국 정상을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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