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부모들의 과도한 민원 문제로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권 문제가 대두되는 것과 관련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온 부모의 훈육법이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후 금쪽이의 부모들은 아이가 화를 내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자신의 아이가 “얘네들이 날 화나게 했다”고 떼를 써도 “이 친구들 기분 어떨 것 같아? 엄마는 되게 속상할 것 같아”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가 “내 생각은 왜 안 해?”라며 본인 감정을 우선시하자 아이의 부모는 “금쪽이 생각을 안 해주는 게 아니라 친구들 기분을 이야기해주는 거야, 교실이 위험해졌잖아”라며 본인의 잘못이 담긴 영상을 계속 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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