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6일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오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미스터리한 최종 빌런의 엄청난 파괴성을 예고한 ‘4차 티저’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리고 긴장된 표정의 봉도진(손호준)이 “천천히 내려”라고 지시하자 소방들은 불이 난 주차타워 옆 건물의 옥상에서 주차타워의 환기구를 잇는 사다리를 걸쳤고, 한껏 격양된 진호개는 소방복을 입고 등장해 “안에 있는 놈 딸라니깐”이라며 동행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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