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서드 골키퍼인 류지수가 부상을 입어 남은 경기 출전, 훈련 참가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류지수는 왼쪽 발끝으로 슈팅을 막아냈지만, 평소 좋지 않던 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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