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인연을 맺은 김민재는 마우로 등 포르투갈 에이전트들, 그리고 김민재 담당직원이었던 에이전트 홍동현 씨가 나중에 설립한 회사 오렌지볼의 공동 관리를 받고 있다.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얼마나 원하는지는 잘 알았다.
민재는 굉장히 특별한 선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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