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전 통보 요청에도 황강댐 무단 방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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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전 통보 요청에도 황강댐 무단 방류 정황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댐 방류시 미리 통보해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도 북한이 무단 방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9일 보도했다.

황강댐은 이후에도 지난 24일 물을 방류했고, 27일에는 더 많은 수문을 연 모습이 위성사진에 담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2009년 북한이 예고 없이 황강댐 물을 방류해 연천군 주민 6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남북은 2009년 10월 북한이 댐 방류 시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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