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4개월의 침묵을 깨고,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최근 스포츠넷 캐나다와 인터뷰에서 "등판할 때마다 구속이 오르고 있다.제구에도 만족한다"며 "체인지업, 커브, 커터의 각도 좋아지고 있다.재활이 순조롭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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