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상인 상임위원이 28일 LG유플러스(032640)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중 하나인 평촌메가센터를 방문해 수해·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데이터센터는 침수·정전 발생 시 그 피해규모가 매우 클 수밖에 없는 중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이다.
이 상임위원은 이날 현장에서 "침수·화재·지진·정전 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장애 시 메신저·쇼핑·금융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국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발생한다"며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난 대비 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