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들이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싱가포르 당국이 여성 사형수를 교수형에 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지즈는 헤로인 50g을 밀매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싱가포르에선 헤로인 15g 이상, 대마초 500g 이상을 밀매할 경우 최고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의 인권 단체 ‘TJC’에 따르면 디자마니를 포함해 현재 싱가포르 내 여성 사형수는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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