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에 끼인 트레일러..연마기로 적재물 갈아 내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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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에 끼인 트레일러..연마기로 적재물 갈아 내고 탈출

대형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가 새벽시간대 높이 4.7m의 지하차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구조대는 경찰이 안전을 위해 차량 2대로 지하차도 진입을 통제하고 있는 사이 연마기를 사용해 철제구조물을 갈아내고 신고 한 시간만인 오전 5시 22분경 트레일러가 지하차도를 빠져 나가게 했다.

정찬영 서장은 "지하도로나 터널은 작은 사고 하나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추가 사고 없이 안전조치를 완료해 다행"이라며 터널이나 지하차도 진입시 항상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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