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마약성 의약품인 ‘나비약’을 거래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나비약’으로 불리는 마약류 식용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SNS에서 사거나 되파는 등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SNS에서 범행 단서를 발견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5개월간 이들을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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