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예금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69%로 전월 대비 0.13%포인트(p) 오르며 2개월 연속 상승세다.
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 대비 0.0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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