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경제가 3년째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내부 방역 통제가 다소 완화되고 대외교역이 증가했지만, 대북 경제 제재 및 국경 봉쇄 영향이 지속된 가운데 기상 여건이 악화하면서 역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는 36조2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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