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정제마진 하락에 적자전환…배터리는 분기 최대 매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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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정제마진 하락에 적자전환…배터리는 분기 최대 매출(종합2보)

SK이노베이션[096770]이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 여파 등으로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천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조3천29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석유 사업이 영향을 받았지만, 화학 사업의 견조한 시황, 배터리 사업의 신규공장 수율 향상과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반영 효과 등으로 손실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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