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나란히 열병식 참석…북러 밀착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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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나란히 열병식 참석…북러 밀착 행보 가속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찾은 러시아‧중국 대표단과 함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과 무인기 등의 무기를 선보이는 열병식을 실시했다.

통신은 "새로 개발·생산되어 우리 공군에 장비하게 되는 전략무인정찰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가 열병광장 상공을 선회하면서 시위 비행했다"고 전했는데, 이 무인기는 지난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쇼이구 국방장관이 함께 방문한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은 별도의 연설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통신은 강순남 국방상이 "70년 전 미제(미 제국주의)와 추종국가세력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나라를 굳건히 보위하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환희가 만세의 함성으로 터져 올랐던 광장에서 전승절 경축 열병식을 진행하게 되는 것은 우리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크나큰 영예이며 전체 조선인민의 대경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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