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권영세 "남북관계 피로 심화…통일부 역할도 변화·혁신 요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떠나는 권영세 "남북관계 피로 심화…통일부 역할도 변화·혁신 요구"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임기를 마친 28일 "통일부의 역할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 이임사에서 "북한이 태도를 조금도 바꾸지 않고 있고 대화의 문을 굳게 닫아 건 채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며 도발과 위협의 수위를 계속 높이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걸어왔던 여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통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영호 통일부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