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 비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옆에서 두 사람의 프러포즈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최수종은 천둥, 미미 커플에게 "마음 변하지 않고, 사랑의 고백으로 평생 살기를 바란다, 축하한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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