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남자 계영 800m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단체전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장을 던진다.
중장거리 간판으로 떠오른 김우민은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에서 연달아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이 3분45초59였던 김우민은 예선에서 이를 1초07 앞당긴 3분44초52를 기록, 예선 전체 6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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