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선배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 다비드 실바가 불의의 부상으로 은퇴한다.
2019/20시즌까지 10시즌 간 맨시티 소속으로 활약한 실바는 총 436경기 77골 140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FA컵 2회, 리그컵 5회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에서 작별 인사를 한 뒤, 실바는 2020년 여름 현재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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