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로만 활약한 2차전에서는 연타석 아치로 시즌 38호 홈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홈런 두 방 포함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1-4 대승을 견인했다.
연타석 아치로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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