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충격적인 고백에 울먹거린 '절친' 다이어..."너무 속상했고, 나한테 실망했다"
에릭 다이어는 델레 알리한테 그러한 아픔이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내가 6살 때 집에 오던 어머니의 친구한테 성추행을 당했다.
토트넘 시절 알리와 가깝게 지냈던 다이어는 27일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알리의 인터뷰는) 보기 힘들었고, 속상했다.왜 내가 알리를 많이 더 도와주지 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이 날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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