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휩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가 47년 만에 방한했다.
팬들은 유럽의 정상급 구단으로 성장한 맨시티 선수단을 공항에서부터 열렬하게 환영했다.
맨시티 선수단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은 엘링 홀란드, 케빈 데 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등 맨시티 선수들과 더불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입장하자 크게 환영하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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