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여름 가장 강렬한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여기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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