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더울 때 강해"...역대급 5강 경쟁, 전준우는 거인의 저력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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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더울 때 강해"...역대급 5강 경쟁, 전준우는 거인의 저력을 믿는다

롯데는 후반기 첫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후반기 시작부터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던 가운데 연승으로 선수들의 자신감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고 보고 있다.

올 시즌 5강 경쟁은 1군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 시즌 이후 '역대급'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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