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으로 간 양현준, 권혁규가 입단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오현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양현준은 오현규에 대해 “셀틱 입단 전 오현규와 대화를 나눴다.
또 “오현규가 셀틱에서 뛰는 걸 봤다.고무적이고 동기부여가 됐다.월드컵 전에 처음 만났다.내가 낯을 가리는데 오현규는 굉장히 활발했고 날 장 챙겨줬다.농담도 많이 하고 같이 식당, 카페도 자주 갔다.오현규와 권혁규 모두 날 장 챙겨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둘 모두 좋은 선수들이라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고 빨리 정착할 것이라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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