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하차도 책임자들 비상 3단계 발령에도 퇴근…간부는 자기 일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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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하차도 책임자들 비상 3단계 발령에도 퇴근…간부는 자기 일인지도 몰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최고 수준 비상 단계가 내려졌는데도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책임자들이 비상대기하지 않고 퇴근한 사실이 드러났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인 지난 14일 도로 안전 등을 담당하는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책임자 3명이 오후 9시에 퇴근해 다음 날 오전 7시에 출근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YTN 이 27일 단독 보도했다.

또 충청북도 담당 간부는 본인이 궁평 제2지하차도의 도로 통제 권한을 가진 것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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