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교구재 제작 기증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구재를 제작해 기증했다.
‘손끝’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에코프로의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시각장애아동의 학습권 제고와 놀 권리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최형익 에코프로 CSR추진팀 이사는 “임직원이 제작한 교구들로 시각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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