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의관광객 방문 편의를 위해 자가용 차량 1만 7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따라서 지하철이 행사장 전 구간을 통과함에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축제장에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이다.
시는 외지 관광객과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외곽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하철이나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에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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