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낭여행 20대 한국인 약 두 달간 실종…현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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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낭여행 20대 한국인 약 두 달간 실종…현지 경찰 수사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윤 씨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의 가족과 연락하는 한편 현지 경찰과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수색 작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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