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수 있는 생산연령인구는 줄고 노인 인구는 증가하면서 노인 부양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김서영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감소도 (총인구감소에) 영향을 미쳤는데 지난해는 외국인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국인이 크게 감소하면서 인구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고령인구는 156.1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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