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경유를 몰래 수출하려 한 국내 유류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A씨는 북한으로의 경유 공급을 주선하는 브로커와 접촉, 방대한 양의 경유를 몰래 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중국으로 경유를 수출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해상에서 유류를 넘기려 한 정황을 포착하고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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