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 생각"…세러데이, 해체 직전 만난 윤형빈과 재도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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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생각"…세러데이, 해체 직전 만난 윤형빈과 재도약 [종합]

세러데이의 컴백은 2년 6개월 만이다.

윤형빈은 "사실 세러데이가 해체 직전, 회사도 문을 닫기 직전이었다.거기서 이런 팀이 있는데 어떠냐는 제안을 먼저 받고 멤버들을 만났다.멤버들의 비주얼이 좋았다"라며 세러데이 멤버들과 첫 만남을 전했다.

윤형빈은 세러데이의 정신력을 보고 제작 참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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