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112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42분쯤 "망치를 들고 있다.누구 하나 죽이고 싶다"는 신고가 112 상황실로 들어왔다.
신고받은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씨가 남구에서 신고한 후 북구 지역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 수색하던 중 오후 1시 20분쯤 해당 정비업소에서 대치 중인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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