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김용화 감독 "도경수 아닌 주인공 상상NO…재능 감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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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김용화 감독 "도경수 아닌 주인공 상상NO…재능 감탄"[인터뷰]①

그런 점에서 드라마에 비해 영화의 주연 배우로는 생소한 얼굴에 가까웠던 도경수를 다른 충무로 스타 배우들을 제치고 기용한 건 김용화 감독에게도 일종의 도전이었다.

김용화 감독은 “첫 영화를 만들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가짐인데, 내 개인적으로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노 바디’의 인물이 아닌 이상 영화의 주연을 맡긴다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포텐셜을 지닌 배우가 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도경수는 이미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 인지도가 충분히 높지만, 당시 영화배우로서의 스타성을 완전히 발휘하진 않았던 상태다.영화의 주인공으로서 그의 얼굴이 어떨지 상상되는 고착화된 이미지가 없었기에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그를 캐스팅하기로 결정한 당시를 회상했다.

김용화 감독은 특히 ‘더 문’으로 도경수와 작업하며 몰랐던 그의 새로운 재능들을 발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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