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애런 로저스(39)가 뉴욕 제츠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로저스는 이전 소속팀 그린베이 패커스와 2022년 봄에 3년 1억 51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시즌 그린베이가 8승 9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후 로저스는 제츠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