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절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사전 계약을 했다고 확신했다고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음바페는 PSG와의 대치가 계속됨에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음바페는 아시아 투어 명단에 오르지 못한 다른 PSG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PSG는 알힐랄로부터 3억 유로 제의를 받았지만, 구단이 합의에 도달하려면 음바페가 이적을 수락해야 한다.소식에 따르면 음바페는 알힐랄에 직접 연락받지 않았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적에 열려있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레퀴프' 소속 기자 로익 탄지는 25일 "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협상을 주도할 에이전트가 임명됐다"라며 PSG가 레알과 음바페 이적을 위한 협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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